자유글 결국 밀어놓았던 모니터를 꺼냈습니다.
- 공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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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속썩였던 19인치 모니터를.. 오늘 다시 꺼냈습니다.
AS로 인해 한 참을 고생하고.. 결국 새것으로 보내왔거든요.. 그래도 처다 보기도 싫어서 몇달 구석에 밀어 두었습니다.
차일 피일 미루다가.. 3개월 정도 지났네요.. 오늘 저녁에 꺼냈습니다. 쓰던 17인치를 가져다 드려야 할 일이 생겨서..
예전 것 보다 색감이 못하네요. 촛점, 색도 균일하지 못하고.. 제가 LCD 보다 CRT를 선호하는 이유가 하나도 없어졌네요..
이젠.. 모니터 중소 기업의 CRT는 못쓰겠습니다.. 다음에는 LCD 로 고려해보아야 겠네요.. 아직도 선명하고 쌩쌩한 옆에 있는 서브컴의 삼성 싱크마스터 17 GLsi가 넘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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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중소기업자체의 기업에서도 한 번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서비스가 고객이 감동하게 해야 한다고....
LED가 나와서 요즘은 TFT모니터도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고 그러더군요
CRT 2년이상 되면 원래 색이 아닐 확률이 높지요..
CRT는 천천히 변해가고 사용자는 못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친구의 모니터.. 세이퍼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한지 한4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CRT이구요...17인치입니다.. 물론 삼성OEM제품이긴 합니다만...
제가 한번가서 컴퓨터를 하는데.. 전 딱 색감이 이상하다.. 감이 오는데요..
제 친구는 아무렇치도않다.. 잘 나오는 모니터보고 왜그러냐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모니터는 아무래도 삼성이나 엘지중에 하나 골라서 사용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좀 위험하긴 하지만 모니터 뜯어서 뒤쪽에 잘 보시면 초점이나 밝기 같은거 조절할 수가 있어요...
가변저항 잘 찾아서 함 돌려보시면.. 쫌이라도 생명연장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위험해서...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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