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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묵곡교회

  • 김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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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묵곡 교회 시무청원을 위하여 노회에 서류를 접수하였습니다. 왠지 모를 씀쓸함과.. 좋치못한 모습을 많이 보았네요.. 지금 이렇게 글을 쓸려니 차라리 허전 합니다. 교회도 없고 성철 생가가 있어 이곳을 관광과 순례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야채와 잡다한 물건들을 파는것으로 생업의 기반을 삼은 이곳 사람들 그래서 그 어느곳 보다도 거부감이 심한 곳인데.. 생활비 지원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집사람과 둘이 갑니다..아니 셋이 아니 넷이서 (우와 같이 가는 분들이 많네) 지금 몇몇분이 숨어서 예배를 드리고 있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가고 싶습니다. 당분간은 저희 집에서 에배를 드릴려고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곳에 집을 구하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숨죽이면서 예배하시는 분들과.. 아골골짝 가는 심정으로 그곳으로 가는 저에게.. 그리고 12인승 봉고차를 위해서.. 정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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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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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유현종 2006.02.28. 22:01
간단히 들어도 힘드시고 어려우신 걸음 하신것 같네요..힘내시구요.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실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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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용 2006.02.28. 22:01
주님에게 마음이 빼앗기지 않으면 쉽지 않은 길일 것 같은데 참 멋집니다. 밟는 땅을 하나님이 주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전도사님의 사역 가운데 크게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강필구 2006.02.28. 22:01
바라봄의 법칙~ ^^ 영경성 홧팅~~~~~
최무열 2006.02.28. 22:01
하나님의 이끄심이 하께 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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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6.02.28. 22:01
정말 사명감이 없으면 가지 못할 곳이군요 뭐 중국인 줄 알았읍니더
김만기 2006.02.28. 22:01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를 열심히 부르던 친구들은 모두 열정으로 사역하고 어디든지를 골라골라로 부르던 친구들은 골라서 간다고 하는 전설이 있는데.. 하나님의 풍성하신과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허수강 2006.02.28. 22:01
꼭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동행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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