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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이럴 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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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며칠전에 pda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뭐 크게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증기간 동안에 한 번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여기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럴 수가 있는 것입니까? 멀쩡하던 pda가 그만 정신을 잃고는 슬라이드를 올리면 전화기 화면이 뜨질 않고 충전하기 위해서 크레들에 올려 놓으면 액정에 불이 들어와서는 꺼지지를 않고 <시작>에서 <설정>을 누르고 <시스템>을 눌러 <전원>으로 들어가려면 아예 화면전환이 이루어지지를 않고 전화기 기능이 없다고 전화를 걸어도 램프의 불만 껌벅이고 소리는 들리지도 않고 알람을 설정을 해도 울리질 않고 (덕분에 오늘 새벽기도 10분지각...) 여~~~이거 업그레이드가 멀쩡한 pda를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A/S 창구의 처자와 수리를 맡은 처자가 맵씨나 말씨가 상당히 상냥했는데 그 처자가 저를 혹시 총각을 알고 다시 보고싶어서 이렇게 제것을 ...아니겠지요?? 어찌됐거나 제 전화기가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가보려 합니다. 오늘따라 일이 많은데... 아침 일찍이 가서 수리를 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즐겁게 시작을 해야겠습니다. 작은 일에 짜증이 나면 하루가 힘들어질 것같아서요...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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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강필구 2006.04.01. 08:54
저도 스마트폰을 쓰면서 그런 경우를 경험해서 별로 스마트 폰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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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6.04.01. 08:54
바쁠때 그런일 생기면 더 짜증스럽지요.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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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2006.04.01. 08:54
처자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
현동호 2006.04.01. 08:54
ㅎㅎㅎ. 처자들의 마음이라...거봐요. 이상훈 목사님...지난 월요일 그렇게 찾았는데... 안보이시더니.. 결국...ㅋㅋㅋ
이상훈 2006.04.01. 08:54
아니 지난 월요일에 내가 미리 갔다고 그럴 수가 있을까요??ㅋㅋ 그리고 아침에 갔더랬습니다. 다시 제정신을 차리도록 하는데 50분이 걸렸습니다. \'다 됐습니다.\' 다 된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A/S처자가 이젠 제 storage card를 빼고 준 것을 모르고 한참 온 뒤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갔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업 데이트하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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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6.04.01. 08:54
ㅎㅎㅎ.. 목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어디인가요?? 혹시 안산의 유베이스.. 하드리셋만 한 것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언제 프로그램들을 다 셋팅을 하시려나..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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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6.04.01. 08:54
기기는 복합적인 것이 항상문제인가봅니다
이상훈 2006.04.01. 08:54
보드에 이상이 있다고 보드를 교체했답니다. 뭘 알아야지요.. 그리고 지역은 안양에 있는 유베이스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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