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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늦은 시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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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입니다. 주님의 부활!! 감사합니다. 오늘 처갓집 결혼식이 있어 9시예배를 드리고 나서 충남예산까지 달려갔습니다. 부활절달걀을 드리니 즐거워하시는 장모님과 장인어른.. 아직 신앙을 회복하지못하고 계신 장모님과 영접하지 않으신 장인어른이지만 근시일내에 신앙의 회복과 예수님을 영접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기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복음의 씨앗을 뿌려야 겠지요.. 암튼 기쁜 부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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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최영욱 2006.04.16. 19:48
어제 전 외할아버지에게 달걀을 가져다 드렸습니다. 그 옆에 계시는 믿지 않는분이 한다는말.. 이거 부활절이라고 주는 달걀이죠?? 네.. 맞습니다.. 이랬더니 나도 이거 하나 먹어야지.. 그래야지 지옥안가고 천당갈꺼 아니냐면서 먹더군요.. 그러면서 주위에있는 친구들을 다 불러서 이거 먹으라면서.. 이걸 먹어야지 천당간다면서 먹으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예수 믿어야지 달걀먹는다고 천국가는거 아닌데요.. 이랬더니... 그래도 달걀을 먹어야 된다면서 열심히 먹더군요... 그러면서 저희 외할아버지는 쥬스나 먹고 가래서 그냥 쥬스나먹고 왔습니다.. 달걀은 그분에게 다 주시더군요.. 포장해서 바구님에 담아갔었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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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2006.04.16. 19:48
작은 것들로 인해 그들이 예수를 알아간다면.. 댤걀 100개가 아깝지 않을껍니다..ㅋㅋ
맹미영 2006.04.16. 19:48
[#font002_][#font005_]그러게요. 아멘입니다. 곧 기쁨의 소식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꾸준히 기도하시고, 귀한 열매 맺으시길 바랍니다. [_font005#][_font002#]
이상훈 2006.04.16. 19:48
달걀 100개로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주님의 부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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