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 밖에....

  • 홍샘
  • 967
  • 3

첨부 1


오늘 가입하고 한 참을 돌아다녀 보았는데 저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유게시판에 글 하나 올리는 것입니다. 그래도 족적은 남겨야 하겠다는 생각에 기꺼이 찾아 들어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고민하다가 요즘 뜨고 있는 다빈치 코드에 대하여 올려야 하겠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링크도 하겠습니다. 요즘 떠들썩하고 있는 사건 가운데 한 가지는 다빈치코드에 대한 견해들이다. 다빈치코드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당연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소설에서 시작하여 종합예술이라는 영화로 까지 발전하였다는데 있다. 거기에는 몇 가지의 배후들이 합력하여 이루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사람이란 물질적인 수준에서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영적인 세계에 대한 무지로 인해서 알지 못하건 원치 않게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뜻이다. 1. 문제. 다빈치 코드의 문제는 무엇일까? 기독교계에서 걱정하는 문제점에는 몇 가지가 있다. 기독교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1)허구. 다빈치코드는 꾸며진 이야기이다. 사실이 아니라는 말이다. 자기의 목적을 위하여 사람들을 동원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 그 가운데 한 가지는 허구를 사실처럼 꾸미는 것이다. 그런 저작물들은 많이 있다. 공상과학에 속하는 내용들 가운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종교적인 문제이므로 쉽게 생각하거나 말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꾸며진 이야기가 전세계의 기독교를 대상으로 한다면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얼마전 유럽쪽에서 자기들의 종교적인 폄하 때문에 떠들썩 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종교적인 문제는 이기적인 문제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이다. 그러므로 알지 못하는 대중을 이용하여 허구를 사실처럼 말하면 안 된다. 2)사실이라고 선전하는 거짓말. 다빈치코드라는 소설에는 허구를 사실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다수의 사람들은 다빈치코드의 거짓말을 진실로 받아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흥미를 위하여 진실처럼 꾸몄다는 것과 허구를 사실이라고 말하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그러므로 이런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거짓말을 진실처럼 말하면 되겠는가? 그것도 상대방의 종교적인 문제를 거짓말로 꾸며서 진실이라고 말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므로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이 거짓말이냐 혹은 진실이냐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자극적인 것들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하여도 거짓말이라면 거부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복잡해 지는 것이다. 3)저작 목적. 왜 거짓말을 사실처럼 제작하였을까? 저작목적이 무엇일까? 단순하게 흥미를 위한 것일까? 기독교를 폄하하기 위한 것일까? 이들이 하는 말은 대중을 위한 것이다 혹은 흥미를 위한 것이다 등등 다양하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단순한 흥미를 위하여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여 제작하였다고 볼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저작하였을까? 그것은 돈이다. 왜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는가? 그것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와 반기독교 사이를 이간질하면서 절묘하게 줄타기하겠다는 심산이다. 그 사이를 왕래하면서 돈을 벌어 보겠다는 것이다. 기독교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고 생각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알아야 하는 것은 기독교의 중심 교리 가운데 한 가지를 물고 늘어진다면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벌써 거짓말쟁이라는 것이다. 왜 거짓말 쟁이가 되는 것일까? 그것은 기독교를 알지 못하고 말을 꾸며낸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생각에는 단순하게 책으로서 성경을 생각할 것이다. 책으로서의 성경을 중심으로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기독교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이 기독교에 대하여 부정적이라면 기독교에 대하여 알기를 바란다. 즉 기독교인이 되라는 뜻이다. 진실한 기독교인이 되어보지 않으면 기독교를 알 수 없다. 기독교에 대하여 말할 수도 없다. 만약 당신이 중국집을 운영한다고 가정해 보기를 바란다. 당신이 운영하는 중국집의 음식의 맛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당신의 집에서 음식을 먹어본 사람일 것이다. 이와 같이 진실한 기독교인이 되어야 기독교에 대하여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당신의 음식을 먹어 보지도 않고 당신이 운영하는 중국집 음식을 논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게 될까? 미친 사람 취급할 것이다. 왜냐하면 음식을 먹어 보지도 않고 음식맛을 논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의 논리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일들 꾸며서 사실이라고 선전한다면 미친놈들이 하는 짓일 것이다. 2. 문제의 원인.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두 가지이다. 한 가지는 돈 때문이다. 그러나 잘 아는 것과 같이 거짓말을 진실이라고 하여 돈을 벌어들이는 것은 사기꾼들이 하는 짓이다. 사기꾼들이 하는 짓에 동조하는 사람은 공범이다. 두 번째로는 왜 사기를 치는가 하는 것이다. 사람이란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돈을 벌면 안된다. 그런데 왜 그런 짓을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배후에 영적인 문제가 있다. 어떤 영적인 문제일까? 하나님의 나라와 사역을 방해하기를 기뻐하는 세력들에 의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사역을 방해하는 것을 기뻐하는 배후는 누구일까? 그것은 사단이다. 어둠의 세력들이다. 그러므로 사기를 쳐서라도 기독교를 깍아 내리고 믿음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인 배후를 알아야 한다. 영적인 배후를 알지 못하고 사람들이 당하는 피해는 많이 있다. 그러므로 영적인 세계를 바로 알기를 권한다. 3. 대처. 다빈치코드는 거짓말을 사실처럼 사기치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주변의 영향권아래서 거짓말에 사기당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물론 영적인 문제이므로 그렇다고 하여 사람들이 보지 않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사단의 영향력아래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바른 것 보다는 죄와 관계된 것들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는 영적인 전투를 해야 한다. 강력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오늘도 당신의 영혼을 지옥영원한 형벌의 장소로 끌고 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존재가 있다. 그것은 사단이다. 사단은 거짓말로 미혹하여 당신의 영혼을 지옥 영원한 형벌의 장소로 끌고가고 있다. 그러므로 깨어서 거짓에 속지 말고 진리를 따라 영원한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야할 것이다. http://www.jesus91.net/bbs/zboard.php?id=samin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3 사무엘신학원 02-4989-091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3

이상훈 2006.05.04. 11:44
우와 처음 글을 이렇게 많이, 그리고 길게 남기시면 다음엔 어쩌시려구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활동하셔서 여기저기에 많은 족적을 남겨주세요.
최영욱 2006.05.04. 11:44
오랜만에 스크롤의 압박이 있는 글인거 같습니다..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