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글 메기의 추억(?)~
- 신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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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역 부근에서 데려온 줄 새우들입니다.. 생이새우와는 다르게 덩치가 좀 있어서..
다른 민물고기들과 함께 두어도.. 잡아 먹힐 염려는 없습니다..
춘천에서 데려온 꾹저구인데요.. 첫날 부터. 한 마리를 꿀꺽하다가.. 딱 걸렸습니다..
열흘전쯤.. 일영쪽 공릉천에서 데려온 메기입니다.
아래 깔린 녀석은 한달전 춘천에서 데려온 퉁사리구요..
퉁사리는.. 냉짱 사료를 먹고 있는데..
메기가 들어온 후.. 어항이 점점 비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
그리고.. 메기는 왠지 살이 오르는 듯한..
청평쪽에서 외래종인 왕우렁이를 데려왔더니..
알을 잔뜩 낳아놓고..
수초를 초토화시켜서.. 다시 방생했습니다..
식성이 염려가 되기는 하지만.. 메기는.. 계속 키워볼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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