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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 다빈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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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목사, 신부 중(?),/목사님, 신부님, 스님 하하하하 명칭이 갑자기 헤깔리네요. 국회에서 세금을 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내는 방안으로 검토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건축도 주민의 동의가 있지 않으면 어렵게 되어졌는데  영화까지 기독인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빈치코드 해설에 대해 우려의 마음도 있습니다. 대처해야 한다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심 자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기독교에서 문화운동을 할 때에 불교나 유교 기타의 종교에서 거부운동 반대운동을 전개할 때 기독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싸워야 할까 아님 포기해야 할까!  성탄절 기독교 영화 상영금지 운동을 전개한다면 기독교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어디까지나 문화운동의 측면입니다. 기멀전 가족 여러분 너무 민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견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므로 다빈치코드 문제는 좀더 신중하고 친밀한 접근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입니다. 반면 이런 것에 너무 긴장하지 말고(?) 우리들의 올바르지 못한 신앙관에 대해 고민하고 아파하고 괴로워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계의 지도자들께서도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의 거룩하지 못한 삶을 두고 \시대가 그러니 참으로 걱정이다.\라 말하지 말고 죽을 각오로 전하고 가르치고 설득하고 결사반대 운동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나타나는 운동말고 나타나지 않아도 성도와 교회의 거룩함을 위해 목사의 본연의 사명을 따라 살았으면 합니다. 주절주절 ...... 개인의 말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만 략합니다. 소견이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불신자들은 이미 복음에 대해 관심이 없는 자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성적 접근으로 그들이 변화되고 회심하고 주께로 돌이킨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빈치 할아버지가 온다해도 그것이 기독교 복음을 변질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성도와 교회가 복음을 변질시키고 불신자들로 하여금 헤깔리게 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세상에 략한다 해 놓고서 덧붙였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제가 저 자신을 향한 외침이었는데 글로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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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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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용 작성자 2006.05.09. 12:02
글을 적어놓고 봐도 뭔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절주절 그야말고 주절주절이네요. 웃고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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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2006.05.09. 12:02
다빈치코드..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허구를 사람의 상상력으로 표현하는 것이 소설이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제작과 상영을 막을 것이 아니라 영화의 상영 초기, 성경상에 나타난 중요한 장면과 대립되는 장면 등등에 \이 상황은 성경에 기록된 내용과는 다르며 작가의 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허구의 내용입니다\ 같은 문구를 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작과 상영을 막다보면 성도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소설의 내용이 사실이어서 그 사실이 유포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뭐 저도 제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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