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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우리 아이들의 자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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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정말 늦게 잠을 잡니다. 그래서 너무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교회 일들을 하지 않을 수도 없구요.. 어떤때는 이것이 아이들에게 유익할까를 생각해 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명 좋은 것으로 아이들에게 채워 주실겁니다. 오늘도 아침에 아이들이 일어나 학교와 유치원에 가기를 힘들어 하는것을 보면서 출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의 넋두리 입니다. 월요일 : 매주 월요일에만 진행되는 세미나(6주 과정)때문에 11시 30분 이후에 잠을 잡니다. 화요일 : 엄마의 성경 공부 때문에 10시 30분 이후에 잠을 잡니다. 수요일 : 수요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10시 이후에 잠을 잡니다. 목요일 : 저의 제자반 성경 공부 때문에 11시 이후에 잠을 잡니다. 금요일 : 목장 모임으로 인해서 11시 30분 이후에 잠을 잡니다. 토요일 : 메빅 리허설과 기도회를 마치고 10시 이후에 잠을 잡니다. 주일 : 모든 예배와 교사 모임을 마치고 집에 가면 10시 30분 이후에 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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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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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6.05.18. 09:48
헉! 누가 교역자인지 모르겠군요.... 제가 그저 머리숙여집니다....^^ 역시 집사님 성함을 떠올릴때 생각했던 모습 그대로(?)입니다....ㅎㅎ 엄마, 아빠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은 정말 훌륭하게 성장합니다... 기대하세요... 집사님의 말씀대로 채워주실 것이고 꼭! 그렇게 될거라 확신이 드는 맴은.... 저만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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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명 2006.05.18. 09:48
양집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고. 최고들이 될 겁니다!!
이지인 2006.05.18. 09:48
양집사님! 주의 일을 위해 힘쓰시는 모습이 저에게 도전이 되고 그리고 멋지십니다. 아이들 걱정은 마십시요.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책임져주실 것입니다. 제가 본 경험으로는 하나님이 움직이시고 인도하시는 아이들은 멋지고 놀라운 축복들로 그들의 인생이 채워지더라구요... 집사님이 수고와 눈물로 심으시는 씨앗들이 풍성한 열매들로 열려지기를 소원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기멀전을 위해 애쓰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십시요!!!
최영욱 2006.05.18. 09:48
대단하신데요.. 양집사님.. 분명 하나님이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창섭 2006.05.18. 09:48
오늘 뉴스에 보니 우리나라 초등학생 키가 몇십년만에 줄었다고 나왔습니다. 음...이유가... 애들은 9시쯤 자야 성장판이 활동을 해서 키가 커진다고 하던데...쩝쩝...ㅋㅋㅋ
김성훈 2006.05.18. 09:48
저희집도 11시 넘어야 진정되고 잠이 듭니다. 다른집보다 많이 늦지요. 그래도 아직 아이가 유치원에 안가서 다행입니다. 이제 곧 보내야겠는데...
김복실 2006.05.18. 09:48
아이들이 작은 목자 네요 풍성한 열매를 맺으리라 믿어요
염대열 2006.05.18. 09:48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집사님 부부도 참 대단하시네요..... 스케줄 조정이 좀 필요하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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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5.18. 09:48
집사님 세상의 좋은 것 보다도 가장 좋은 것을 가르치고 계시잖아요 하나님께서 함께 원하시기만 하신다면 세상의 염려가 어찌 염려이겠습니까?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시려고 준비하시고 계시니 하나님께서 꼭 기억하실꺼에요
서종범 2006.05.18. 09:48
음.. 집사님 대단하신 열정~ 하지만 스케쥴 조정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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