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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너무나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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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역지에 적응하며 사역하는 것이 즐겁기도 하고 너무나 바쁘네요!! 그러다 보니 달력에 구멍이 제법 많네요!!! 요즘은 딸 아이가 자기와 놀아 주지 않는다고 심술이 대단합니다. 교회에는 조금씩 적응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가정엔 조금씩 소홀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다 보니 아내와 두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 둘을 다 잘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오늘도 새벽 예배 설교를 마치고 겨우 몇자 적어 봅니다. 늘 승리하시고 우리의 교제의 폭이 더욱 넓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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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지인 2006.05.18. 19:43
너무나 바쁘신것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다은이가 아빠와 놀기를 좋아하는데 심술이 날만 하네요! 건강을 유지하시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니 건강관리 잘 하셔서 하나님이 맡겨주시는 일들을 잘 감당해 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일에 힘쓰다보면 가정일이 조금은 소흘해질수밖에 없지만 교회의 일들에 완전히 적응되시면 차츰 더 나아지리라 생각되오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요... 목사님이야 워낙 가정적이신것을 제가 잘 알기에.... 교회와 가정의 일들을 균형있고 지혜롭게 잘 감당해 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구요, 사역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순간순간 승리하시기를 기도할께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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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6.05.18. 19:43
목사님 승리하세요^^ 목회에도... 가정에도... 자신에게도....ㅎㅎ 기도합니다^^*
김성훈 2006.05.18. 19:43
목회자들이 늘 소홀히하는 부분이 가정이지요. 참 안타깝습니다. 목회를 위해 가정을 뒤로 미뤄둘수 밖에 없는 우리네 현실이... 정말 사역과 가정의 조화는 불가능할까요? 자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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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5.18. 19:43
참 어려운 부분이죠~ 하지만 두 가지를 다 만족 시킨다는 것은 어려운 것 같아요 두 가지에 게으르지 않고 소홀 하지 않은 작은 배려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먼저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둘 다를 원하는 것 만큼 만족 시킨다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평안을 먼저 찾으세요 자족의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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