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투표소에서...
- 맹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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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005_][#font003_]오후 늦게가 되서야 주권 행사를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누가 누구인지 잘 몰라서 고민하다가 다시금 정책 온 것을 대충 훑어보고 갔습니다.
여전히 모르겠더군요...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신분 확인하는 분이 전화하느라 확인이 늦어지는 것이 아닙니까?
결국 기다리다 한 소리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요.
옆에 있던 다른 분들이 오히려 속 시원해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아마도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못했다가 저희 아버지가 하셔서 시원했나 봅니다.
어머니의 \'넌 그러지 말라\'는 당부도 이어졌습니다.
작은 주권의 표현이지만, 그래도 자랑스럽네요.
공약으로 내세워진 것들 중 얼마나 지켜질지 좀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부디 이번에 뽑히신 분들은 자기 생각, 가족 생각의 1/10만이라도 하길 바랄뿐입니다.
대한민국 아자 아자!!! [_font003#][_font005#]ani_con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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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아자! 아자!
ㅋㅋㅋ
어제 저녁 늦게까지... 결과를 본다고 잠을 못잤네요~~그런데...결과를 보니~~ 장난아니더군요~~
투표를 하셨군요..전 못했습니다. ㅜ.ㅜ
페이지 열면 나오는 권투선수는 뭔가요..?
이런건 안나오면 좋겠는데....
왜요. 보기 좋은데요...
나는 컴퓨터가 내가 설정해놓은것 이나 혹은 저장해놓은것 지시해놓은것 이외에 제멋대로
움직이는거 아주 싫어합니다.
[#font003_][#font005_]글쓰는 것에 플래시 사용이 있는데,
대부분이 사용안하시더라구요.
기왕 만들어 놓은 것 쓰고 싶어서 했는데요.
재미있어서 전 쓰고 있는데, 아주 싫어하신다니... 우찌해야 할지요. [_font005#][_font003#]
맹미영 전도사님의 글을 열때마다 튀어나오는 플래쉬들!
전도사님의 애교섞인 마음처럼 느껴졌습니다.
젊고 활기넘치는 느낌이랄까?
저는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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