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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에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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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5월 29일(월) - 31일(수)까지 교회 70세이상 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면도로 \'어버이 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일간 계속되는 운전으로 힘이 많이 드네요. 마지막 한 분까지 댁으로 모셔드리고 집으로 가서 씻고 수요예배에 찬양인도하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다시 집에 와서 씻고 오늘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고 잠시 눈을 붙인다고 하는 것이 그만 늦잠을 자고야 말았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몰라도 오늘 잡혀 있던 구역예배와 심방이 모두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버이 위로 여행\'에 동참해서 섬기셨던 젊은 권사(?)님들이 바로 제가 담당한 구역원이며, 심방 대상이어서 모두 피곤으로 인해 쉬고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못했지요... 덕분에 저도 좀 쉴 수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기멀전에 들어와서 글을 읽고 글을 남깁니다. 여름입니다. (참고로 5월 6일인가가 立夏였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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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하늘나라 2006.06.01. 17:05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쉼을 통해 피로가 풀리시길 바랍니다.
최영욱 2006.06.01. 17:05
저도 요즘 피로가 누적이 되어서 그런지 몸상태가 영 아닙니다.. 좀 쉬고 싶은데 환경이 그렇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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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6.06.01. 17:05
목사님..수고가 많으셨네요.. 목사님 다음 주 월요일에 드릴 것이 있습니다.. 잊지마세요..
이지인 2006.06.01. 17:05
수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맹미영 2006.06.01. 17:05
[#font003_][#font005_]정말 목사님 바쁘시네요. 속히 건강회복하시구요, 학교에서 통 뵐 수가 없어 너무 아쉬워요. 이제 곧 기말인데 학기 마무리 잘 하세요. [_font005#][_font003#]
이민영 2006.06.01. 17:05
목사님. 늘 멋있어요. 수고가 참 많으셨네요. 많은 분들이 위로 받았을 것 같아요. 자주 보고 싶어요. 학교 오시면 꼭 밥도 같이 한 번 먹고 싶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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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6.01. 17:05
고생 많으십니다. 목사님 저도 어제 새벽 예배 마치고 학교에 가서 밤 10시에 수업 마치고 집에 오니 이궁 12시 30분 이것 저것 준비하고 잠시 잤다 새벽예배 하고... 지금은 무지하게 피곤합니다 . 한달을 이렇게 살아오니 몸이 녹초가 되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힘 내야줘 목사님도 힘내세요~
정성진 2006.06.01. 17:05
어르신들 모시고 다니신다고 수고가 많으셨네요~` 섬김에 모습은 천국에 기록되어지니~~ 푹쉬시고~~ 늘 승리하세요~~ 홧팅~~
서종범 2006.06.01. 17:05
엄청난 체력을 요하네요.. 목사님 화이팅!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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