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5월 교회탐방 후기입니다..
- 신동명
-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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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부터.. 새로운 사역지로 나가기 때문에..
더 이상 교회 탐방은 어려워졌습니다..
5월 한달 동안 다녀본 교회가..
꿈이있는교회(하정완-영화예배), 온누리교회, 오륜교회, 사랑의교회 등입니다.
네 곳의 교회 모두 각자의 특징이 있었고, 또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특징이야 홈페이지를 찾아가면 금방 알 수 있을테이니...
예배와 관련된 공통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배 순서와 진행이 네 곳 모두 거의 흡사했습니다.
일단 전통 예배 형식에서는 벗어나 있었구요, 예배는 단순화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강대상은 없었고, 단순한 보면대 형식의 강대상만 있었습니다.
예배의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예배 10분전(최소한) 찬양대가 강단 뒤쪽에 정렬해 있습니다.
2. 예배 5분전쯤 찬양인도자가 나와서 예배에 대해 광고합니다. - 핸드폰을 끄라라던지, 그날의 예배절기 등에 대해
3. 예배는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총 20분정도 진행했는데 네 곳 모두 비슷한 흐름의 콘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반 1/3 - 찬송가 또는 편곡된 찬송가
중반 1/3 - 잘 알려져 있는 복음성가
후반 1/3 - 최근 CCM
이러한 흐름에 대해 모든 성도들이 대부분 잘 적응을 하고, 예배에 잘 빠져들어가더군요...
4. 말씀을 전합니다.
5. 말씀 후 특송을 누군가 부르고, 헌금을 드립니다.
6. 함께 찬양 - ccm을 부릅니다.
7.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네 곳 모두 이런 형태, 또는 유사하게 예배를 드리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공통점...
예배 시작전 \성령의 임재\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합니다.
여러 교회를 다니다 보니.. 각 교회에서 부교역자나 장로님들에게 1년에 한 두번 타교회
주일예배를 드려보게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좋은 경험을 한 5월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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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울 교회 장로님들도 교회 탐방 시작했는데~~
\성령님의 임재\가 늘 새로운 사역지에서 함께 하시길~~
듣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사역자들에게는 예배라는 것이 늘 고민의 대상이죠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그리고 제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저도 온누리에 있었는데...
새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저도 교회들을 탐방하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그런 시간들이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참 부럽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셨네요.
...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교회를 보지 못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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