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집에 오자마자 꿈나라 갔다왔습니다.. 다시 가야 되는데..

자고 일어나니.. 축구가 졌네요.. 응원도 못하고.. ㅎㅎㅎ.. 오늘 좀 피곤한 일들이 겹쳐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꿈나라에 갔다왔습니다... 유초등부에서.. 친구 초청잔치를 했거든요.. 5주전부터 준비해왔습니다... 오전에는 멀티 예배, 오후에는 근처 초등학교를 빌려서 공동체 운동 성격의 운동회를..  두번 특색있게 하다보니.. 좀 힘들더군요.. 그리고 성경학교 준비 모임... 게다가.. 청년부 예배와 성경공부 인도까지... 집에 운전해서 오는데 비행기 타는 기분이더군요.. 그리고 집에오자마자.. 식사후  .. ㅎㅎㅎ 기멀전 식구..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