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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축하해주세요~~ 식구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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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날 셋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계획했던(?) 아이는 아니었지만 전도를 못하다 보니 이런방법으로 채우시는군요~~~ 3명 모두 제왕절개로 낳았고 노산(?)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도 은혜가운데 산모와 아이 둘다 건강합니다. 빈혈이 너무 심해서 수혈까지 했었거든요~~~ 주님 주신 새생명 건강하고 말씀으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첫째 아이는 요한(아들), 둘째는 예진(딸)인데 셋째는 예원(딸)으로 지을까 합니다. 더 좋은 이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월드컵 개막전이 시작되는군요, 일찍 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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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이민영 2006.06.10. 00:53
^^ 축하드려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네요.^0^
최무열 2006.06.10. 00:53
축하드립니다. 귀한 선물인 만큼 많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신현석 2006.06.10. 00:53
축하드립니다... 아버지가 되는게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요. 딸이라 좋겠다. ^^
양혁승 2006.06.10. 00:53
정말 추카추카^^;; 나두 추카받고 싶다^^
한시춘 2006.06.10. 00:53
가장 좋은 전도 방법을 사용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예원이..이름 이쁜걸요~
염대열 2006.06.10. 00:53
축하드립니다...셋째...좋겠네요... 둘 보단 셋이 좋은거 같은데...용기가 나질 않네요...
김성훈 2006.06.10. 00:53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곧 둘째를 낳습니다. 셋째라니 부럽습니다.
신봉용 2006.06.10. 00:53
하나님나라에 확장에 충성을...... 축하합니다.
맹미영 2006.06.10. 00:53
[#font005_][#font003_]하나님의 선물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잘 키우세요. 좋은 아빠가 되시길...[_font003#][_font005#]
이상훈 2006.06.10. 00:53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그리고 국가에 충성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김미정 2006.06.10. 00:53
일주일만 늦게 낳으셨으면 월드컵둥이가 탄생할 뻔 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최영욱 2006.06.10. 00:53
축하드립니다. 모교회에 있었다면 부부동반 유럽여행을 보내줬을텐데요...^^
황녹성 2006.06.10. 00:53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교회란 어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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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6.10. 00:53
축하드립니다. 저희와 셋째는 같으네요 ^^ 저도 둘만 나으려고 했었는데 집사람의 애절한 간구로... 산모 아이 둘사람다 건강하다니 참 감사합니다. 예쁘게 주님을 위해 키우세요 축하드립니다.
정성진 2006.06.10. 00:53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려요~~ 나도 빨랑 스타트를 끊어야겠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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