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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교회에 돌아 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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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교회에 돌아와 보니 교회에 많은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랫동안 병으로 고생하시다가 하나님에 부르심을 받으신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물론 정당한 사유로 인해서 교회를 비웠지만 유가족들(교회 성도)이 가장 힘들 때 자리를 지키지 못함을 인하여 죄송스럽고 안타까웠습니다. 마음이 무척 아프면서 느꼈던 감정은 어떠한 상황이 되어도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양들과 같이 있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책임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들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그들과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내안에 이러한 사랑이 많이 부족함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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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박상욱 2006.06.11. 10:36
내게 사랑없음을 알고 오랜 시간 방황(?)했었습니다.. 붙여주신 성도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고민하며 지냈던 기억이 목사님의 글을 읽고 생각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성도님들을 사랑할려고 하시는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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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6.11. 10:36
목사님 말씀 십분이해합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유족들과 목사님 위에 있길 소원합니다.
유현종 2006.06.11. 10:36
어머니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황녹성 2006.06.11. 10:36
안타까운 일입네요.... 주님의 위로가 유가족과 목사님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지인 2006.06.11. 10:36
목사님! 항상... 겸손하신 목사님의 모습에 도전이 됩니다. 마음이 좋지않으셨겠어요!!! 이번에 수업이 있으셔서 안타까운일이 발생했지만 이후로 더욱더 성도님들을 위해 애쓰시는 목회자가 되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도때마다 목사님과 목사님의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참, 토요일날 잠깐 이지만 목사님얼굴 뵈었을때 너무 좋았습니다(?). 양복입고 바쁘게 사역하시는 모습 너무 감사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몇달전에 그렇게도 기도하던 우리의 기도 제목임을 떠올리며 기분좋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계속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순간순간 있으시기를 기도할께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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