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며칠간..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 공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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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답안지 채점으로 인해 요 며칠간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워낙에 인원수가 많은데다가.. 서술형이고.. 학생들이 한장만 쓰지.. 두장, 세장 심지어는 네장을 넘어가는 학생도 있어서..
과제물도.. 인원수에 비례해서.. X 3 개...
지금.. 전산 입력중인데.. 제대로 하는 지.. 계속 확인 중입니다.. 이궁..
아.. 이번 학기가.. 마지막인데.. 정말....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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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ㅋㅋㅋ 힘내세요 강도사님
하나님께서 주의 종 삼으실 사람들을 위한 일이잖아요
그것만으로 힘을 낼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건강조심하시구요
마지막을 확실하게 보내시고 있네요.
강도사님의 헌신과 수고로 인해서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교수님은 잠시의 휴식을...
모두에게 유익함을 주시는 분이심을 확실히 믿쓉니다.!!
힘내시고 건강유의하세요.
[#font005_][#layer003_]아직 다 안 끝나셨어요?
에구구...
정말 힘드시겠네요.
속히 끝나고, 예리랑 바람쐬러 한 번 나갔다 오세요.
정신은 꼭 붙잡구요. 나가면 큰일이잖아요.
힘내세요[_layer003#][_font005#].
힘이 드시겠습니다.. 저도 신학교 다닐때 오픈테스트를 한다고해서 좋아만 했더니..
조건부를 다시곤.. 절대 1장 넘기면 안됩니다. 길게 쓴다고 점수 잘주는거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던게 기억납니다.. 그 와중에도 2장씩 쓰는 사람들보면서 웃곤 했는데요..ㅋㅋ
그래도 힘내서 잘 마무리 하세요~^^
힘든 작업이신데...
수고 많으십니다.
힘내셔서
마무리 멋지게 잘 하시고
승리하시는 하루 되세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강도사님^^
휴...... 좀전에 모든 것이..끝났습니다..... 만세..
1주가 좀 넘게 걸렸네요.. 장기 레이스로 조절하면서... 일정분량을 미리 나누어 해놓고... 통계가 나오는 마지막 3일은 거의 밤을 ... 그래도 마지막 학기라 숙달이 되서 빠르네요.. ㅋㅋㅋ
조교첫학기때보다는 쉽네요.. 그때는 거의 2주 동안 학교에서 아침부터 밤 12까지....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오싹합니다... 저랑 담당 교수님이랑.. 밥은 매끼 사먹으면서.. 약, 영양제 먹으면서.. 제일 늦게 퇴근하던.. 한번은 사람이 남아 있는 데(모르셨는지).. 학교 현관문도 잠긴적이 있어요. 집에 못갈뻔.. . ㅎㅎㅎ
방학동안에 이의 신청 하는 것만 확인해주면 끝입니다... 아듀...
이제 끝나니까 하는 말이지만.. 신학 대학에서 공부와 조교는 상극입니다..ㅋㅋ
저 어제 학교 갔다왔는데요...
염조교님은 이틀 연속으로 나와서 혼자 열심히 조교실에서 애쓰고 있더라구요^^
저두 어제를 기점으로 이번 학기 모든 교수님 과목 다 끝냈습니다^^
ㅜㅠ. 저도 지금 학교에서 성적정리중입니다. ^^;;;;;
제가 제일 빨리 끝냈군요 ㅋㅋ 빨리 이스라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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