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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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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입에서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말이 \ 야 너무 덥다\ 입니다. 요즘 너무 더운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덥네요^^ 그래도 오늘 새벽에는 약간의 비가 내려서 시원했습니다. 새벽에 교회에 도착하니 사찰 집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오늘 참 좋은 날입니다. 너무기분이 상쾌합니다. 졸린 눈 비비고 교회를 갔는데 아침 부터 기분 좋은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 사찰 집사님은 늘 칭찬을 해 주십니다. 설교를 마치고 나면 꼭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목사님 설교 너무 좋았어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목사님 설교 또 언제 하세요 교인들이 목사님 설교하시던 날이 언제냐고 꼭 물어봐요 목사님 설교는 힘이 있어서 좋아요 저희 교회 새벽 예배는 모든 교역자들이 매일 교대로 담당하면서 합니다. 제가 설교를 잘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시는 집사님의 마음을 보면서 내가 칭찬이 인색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한마디 칭찬으로 서로에게 힘을 주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자료요청을 해야 하는데 어디에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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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지인 2006.06.23. 20:06
겸손하신 목사님! 제가 알기로는 목사님 정말 설교잘하시는 거 맞는데요. ^.^ 더우신데 사역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왠지 요즈음 기분이.... 뭐 그렇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가요? 뭐... 여러가지 기도하는 것들이 해결되어져 가면 나아지겠죠? 계속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의 사역자로서의 장점은 섬김과 돌봄인것 같습니다. 또 목사님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며,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시는 자상함이 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도로 모든것을 결정하시고 나아가는 모습이 저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목사님! 계속 화이팅 입니다! 부족하지만 위해서 기도할께요!!! 목사님의 하시는 사역중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 축복하심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보고 싶네요!!! 목사님! ^.^ 그리고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허수강 2006.06.23. 20:06
네 저 짧은 글에 칭찬하라는 단어가 기억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은혜가 되었습니다. 칭찬^^ {한마디 칭찬으로 서로에게 힘을 주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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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6.23. 20:06
칭찬 릴레이를 이참에 함 해보는 것도... 더운날 더위 드시지 마세요 맛 없습니다. -.- 건강하세요 목사님
김동석 2006.06.23. 20:06
목사님 화이팅입니다. 이 더위에 감기 몸살이 걸려서 죽을 것 같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담임목사님 집에서 주일학교와 유스 그리고 청년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좀전에 들어왔습니다. 몸이 너무 무겁네요... 참. 목사님.. 그 자료 찾았는데(제자 훈련)... 보내드린다 보내드린다 하면서 자꾸 잊어버리네요.. 시간도 없고.. 쩝,.... 건강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맹미영 2006.06.23. 20:06
[#layer003_][#font005_]칭찬은 역시 가장 큰 힘인듯 해요. 열심히 하려는 의지도 생기고, 더 잘하고 싶기도 하구요. 열심히 많은 사람들을 칭찬하는 자가 되고 싶네요. [_font005#][_layer003#]
송민호 2006.06.23. 20:06
칭찬만큼 힘이 되는 것도 없는것같습니다. 오늘도 사람들을 격려하는 사역을 감당해야겠습니다.
최영욱 2006.06.23. 20:06
맞는 말씀입니다.. 긍적과 칭찬..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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