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아~ 분하다...

다들 같은 마음일겁니다.. 아쉽기는...휴~~~~

전 황당해서 토끼눈으로 그냥 멍하니 집옆에 산만 바라봤습니다.

역시.. 나라가 힘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립운동~~ 넘 멋진 비유인것 같은데요~~~ 아마 저도 동참할껍니다~~~~

나라를 떠나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더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왜이리 내가 초라해지는지 ㅋㅋ

저는 이상한 문자 받고 더 분했습니다. 제 문자에 \'피파규정상 하루 안에 피파 홈페이지에 5백만 건의 의의를 게시하면 제경기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저는 그래서 피파 홈피까지 가봤잖아여... 근대 오늘 아침 TV에서 거짓말이라 하네요^^ 분합니다^^

이제 정말 제자리에 돌아와야 합니다 뭐하는 행동,짓들입니까. 그 옛날 국민을 상대로 우매정치하려고 한 결과물을 보면서 씁쓰럽습니다

ㅠ.ㅠ

전 투석 받다가 혈압이 올라가서 혼났습니다. 약을 먹어도 안떨어지니깐.. 간호사들이 울 전도사님 열받았네..하면서 약까지 올리는 통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