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주일입니다~~

토미 테니가 쓴 간절한 매달림 이란 책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예배드릴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필사적인 간절함으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천사들의 예배를 받고 계신다. 그런데 하늘에서 천사들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우리 쪽으로 급히 끌어당기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지구라 불리는 행성의 뒷마당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절망 어린 목소리로 울부짖는 것이다. 일단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비명을 들으시면, 그들이 상한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면, 하나님은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우리를 찾아오신다. 냉랭한 기도나 이따금 드리는 찬양으로는 하나님을 그분의 보좌에서 움직이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절망과 배고픔으로 마침내 좌절하여 어린아이처럼 울부짖는 당신의 자녀를 찾아오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려야 한다! _ 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 이번 한 주간도 주님께 어린 아이처럼 모든 것을 다 의지하고 살아가는 귀한 분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