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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태풍이 지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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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은데... 태풍이 한 차례 지나갔습니다. 이번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많은 아픔과 눈물, 허탈함이 남았습니다. 혹시 우리 기멀전 식구들 가운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분들이 없으신가요? 없기를 바랍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기에 고창에서 목회하는 분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더니 다행히도 그곳에는 별 다른 피해가 업었다고 합니다. 저의 본가, 처가 식구들에게도 전화를 했지요. 다들 무고하시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와 관계된 사람들이 편안하다고 하여서 감사하고 피해를 본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햇빛이 아름다운 화요일에 여러분의 앞길에도 주의 찬란한 광명이 비춰주시고 인도하심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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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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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6.07.11. 09:52
영남쪽에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던데... 모두 아무 피해 없었으면 좋겠군요.
최영욱 2006.07.11. 09:52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근교는 특별히 별 문제는 없었네요.. 신천동로라는곳이 물이 넘을꺼 같아서 교통통제를했고.. 앞산순환도로쪽에서 물이 넘쳐흘러서 잠시 교통통제를 시켰긴한데 특별한 문제는 없네요..
양혁승 2006.07.11. 09:52
이상훈 목사님^^... 오늘 무진장 덥습니다 ㅡ,.ㅡ 차라리 어제가 덜 덥구 좋았는데... 오늘 서대문와서 공부하고 있는데, 넘 더워서 사망일보직전입니다^^ㅋㅋㅋ 평안하시죠??
이지인 2006.07.11. 09:52
우리 기멀전 식구들에게 혹시 조금의 피해라도 있으셨다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자연의 힘.... 어마어마 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하루 되십시요!!!
맹미영 2006.07.11. 09:52
[#font002_]목사님 너무 친절하신 것 아니예요? 그러네~~~ ㅋㅋㅋ 태풍 후 다시 장마가 남부 지방을 향해 올라오고 있다니 걱정입니다. 언제나 끝날지... 하나님의 손이 속히 거두어 가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_font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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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6.07.11. 09:52
저희 부모님께도 전화했더니.. 비가 많이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도 피해는 없으시다고 하셨구요.. 좋은 날씨도 정말 주의 은혜입니다..
한시춘 2006.07.11. 09:52
일산에 피해가 크다는 소식 듣고 저도 친정에 전화했습니다. 여긴 봄,여름,가을엔 비 구경하기가 힘들어 지금쯤 먼지가 씻겨 내려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를 고대하기도 하는데 말이죠. 맑은 날을 계속 대하며 감사를 못느끼고 무뎌지는 마음도 함께 추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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