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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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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평안하십시오. 이번 여름 장마로 비 피해가 심각하네요...신문을, TV 뉴스를 볼 때마다 안타깝고 속상하기까지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휴가를 간다는 생각에 부끄럽기까지 하구요.. 그래서 기도원에 가서 조용히 기도하며 독서를 하며 휴가기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아는 집사님께서 제주도 풍림콘도를 잡아놓으셨네요. ㅡㅡ;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그래서 저희 가족은 이번  7월 31일 부터 8월 3일까지 제주도로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는 제주도라 기대는 되지만, 비 피해 생각하면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네요...ㅡㅡ; 여러분들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이 공간에 나누어 주세요..^^ 아무쪼록 이번 비로 어려움을 겪은 전국의 교회와 목회자들, 성도들, 그리고 국민들에게 빠른 회복과 위로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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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상훈 2006.07.19. 10:03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아직 휴가 이야기도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구요. 한 일주일 정도 주신다면 가까운 \'중국-상해\'로 갔다 왔으면 하는데... 그곳에 있는 선교사님을 뵙고 오고싶어서요.. 될지 모르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맹미영 2006.07.19. 10:03
[#font002_]귀한 집사님의 섬김이시니까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감사함으로 다녀오세요. 부럽네요... 저도 8월쯤 어디 갔다 오고 싶은데... 될지 모르겠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세요...[_font002#]
김성훈 2006.07.19. 10:03
부럽습니다. 제주도라...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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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06.07.19. 10:03
그래도 휴가이니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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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06.07.19. 10:03
저도 이번 휴가때가 그동안 찍지 못했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기회일듯합니다. 요즘 우리 기멀전 사진란에도 올릴만한 사진들도 없어성...ㅠㅠ 참... 저도 8월 말에 제주도에 갈 예정입니다. 장모님 모시고.... 처가집 식구들은 정말 잘 뭉치는것 같아요. 전 이상하게 제주도가 좋습니다. 거의 1년에 2번, 아니면, 2년에 한번은 꼭 가는것 같네요. 이참에 제주도에서 목회를 할까요?ㅠㅠㅠ 내년에는 한번 아이들을 데리고 제주도 선교를 할까도 고민중입니다. 제주도 선교에 선두인 교회들을 통해 여러가지를 배워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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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7.19. 10:03
전도사님 그래도 하나님께서 예배 해 주신 휴가인데 평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세요 저는 언제 휴가를 잡아야 할쥐 행사 시작도 하지 않아서리 ...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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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6.07.19. 10:03
윽.. 성수기 기간에는 평소 왕복 항공권이 편도 금액이던데... 좋으시겠습니다. 충전 잘 하셔서 더욱 귀한 사역 감당하세요^^*
부흥 2006.07.19. 10:03
항공권이 장난이 아니게 비싸던데... 저도 아직 구체적인 휴가 계획을 잡지 못했네요. 8월 첫주가 전교인 수련회인고로.. 수련회 끝난다음 한주간 정도 쉬어야 할듯 싶은데.. 어떻게 쉴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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