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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늘 새벽에...ㅠㅠ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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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서울에는 어제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를 퍼부었었습니다. 물론 다이나믹하게 내리기는 했지만요. 많이 오다가 소강상태를 보이다고 언제 그랬느는 듯이 또 퍼붓고.... 문제는 오늘 새벽기도 때.... 새벽기도를 가기 위해서 카풀을 기다리며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또 비가 어마어마 하게 퍼붓더라구요. 꼼짝없이 그자리에서 옷이 다젖어 버렸습니다. 교회에 도착해서 예배당에 들어가는데 물이 줄줄...ㅠ.ㅠ 비가 막 싫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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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상훈 2006.07.28. 08:03
퍼 붓는 비 앞에서 인간의 무능력함을 철저하게 깨닫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교회에 가기 위해서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데 지나가는 차가 물을 퍼 부웠습니다. 무지하게 화가 나데요. 그런데도 그 차는 쏜살같이 사라지고... 남은 것 젖은 옷뿐이었습니다. 비가 싫어질려구 합니다...
맹미영 2006.07.28. 08:03
[#font005_][#font002_]구역예배를 드리고 오면서 제가 한 말입니다. 에구구 나도 이렇게 비가 싫어지려고 하는데...(저희 집 용인 빌라 3층입니다) 강원도나 다른 지역 사람들은 어쩌냐... 진짜 큰일이다... 저도 모르게 순간 이렇게 중얼거려지더라구요. 312운동인가 있데요.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요. 3일 휴가중 가족들과 1일은 복구 작업에 동참하고 2일은 휴가를 즐기구요. 강원도에 계신 분들이 계속 휴가를 강원도로 오라고 하시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도 같네요. 매일 집에 있는 저야 휴가가 따로 없지만요...(너무 태평한 소리인가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힘든 분들을 위해서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싶네요. [_font002#][_font005#]
최영욱 2006.07.28. 08:03
저도 비가 싫습니다.. 어제 비를 얼마나 맞았는지.. 대략난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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