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여름 성경학교를 끝내고서...
-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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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박 4일간의 여름성경학교를 끝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캠프파이어는 접었지만 그래도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날이 갈 수록 제 안에서 순수하게 하나님을 열망하는 것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더 잘 해야 겠지요...
감사와 부끄러움이 교차하는 성경학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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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font002_]아마도 일을 감당하시면서 아이들이나 일들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셨나봐요?
준비하시느라 그리고 3박 4일 일정동안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잠시나마 쉬시고, 컨디션 회복하셔서 앞으로 더욱 은혜와 열정 가운데 거하시길 소망합니다. [_font002#]
일에 끌려다니다 보면 하나님의 마음과 열정보다는 내 생각과 경험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메말라 가는 제 모습을 보게 되죠....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열정을 사모하는 그 마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요.
김목사님~ 수고하셨네요
휴가는 다녀오셨나봐요
목사가 되면서 순수가 사라진다는 것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열심히 합시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고 지난번 목사님 교회 갔을 때
끝나고 인사드리러 갔는데
사무실에 안계셔서 걍 왔습니다..
인사도 너무 일찍 드리네요..ㅎㅎ
교회가 넘 좋아서 모두들 구경하시느라 정신 없으셨답니다....ㅎㅎ
수고하셨씁니다..
캠프파이어가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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