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제가 다니는 교회 선교영상
- 한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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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분 40여분이 멕시코 원주민 선교여행을 다녀 오셨답니다.
선교팀 평균 연령이 60이 넘었다니 연세 많으신 분들이 주축이 되신 셈이지요.
지난 토요일 저녁에 도착하신뒤
새벽 5시에 사진을 저희 집으로 가져 오셨습니다..
주일 영상광고할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그래서 부랴부랴...^^;;;;
1부 예배는 8시 30분에 시작인데 랜더링 시간이 오래걸려 1부는 놓치고
2부에 보여 드렸지요.
랜더링 시간 보면서 그냥 ppt화일로 만들걸..하고 얼마나 후회 했는지요.
웹에도 올릴거니깐 일을 이중으로 하지 않으려고 베가스로 시작한
제 잘못이었지만요.
선교여행한 바로 저 기간이
시원하다고 한 북가주인 이곳 기온이 105도(화씨=40도는 넘을걸요..?)였으니
멕시코 기온은 아마 더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영상 만들면서 저도 선교여행에 함께 할껄..이라는 후회도 많았답니다.
다음 영상엔 제 얼굴도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라는 핑계는 단지 핑계더라구요.
더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중에 간 사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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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선교의 열정 더움도 이기지 못했군요
하나님께서 많이 기뻐 하셨겠는걸요?
그리고 만드시느라고 고생 하셨네요 무서운 랜더링과의 싸움 ^^;
잘 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역을 하셨네요.
물론 집사님이 만드신 영상 또한 멋있으십니다. ^^
새벽5시에 찾아갈 정도로 편하고 믿음직한 집사님을 축복합니다.
보기좋았습니다...
아이들은 국적을 막론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이네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주님의 사람들이
밟는 곳마다 주님의 거룩한 향기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하는데 나이는 진짜루 숫자에 불과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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