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어제로 가족캠프를 마쳤습니다.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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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제로 여름행사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아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여기저기서 너무 타이트하게 프로그램을 짰고 진행되었다고
힘들어하는 소리들이 들렸지만
그저 묵묵히 주어진 프로그램을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
물론 많은 프로그램과 시간에 변경이 있었지요....
역시 행사에서 아주 중요한 사항이며, 중요한 문구가 빠졌던 것이
아쉬웠지요.
\위의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없었지요....그래서 바뀌면 힘들어 했죠....
다시 점검해 보고 내년에는 부족한 점을 보충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짐하면서...
더운 여름입니다.
조금만 더 견디십시오.
머지않아 가을이 그리고 겨울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