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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야간 알바 중이라 활동이 뜸함을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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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005_][#font002_]매번 집에 손 벌리기도 그렇고 해서 등록금 마련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에서 야간에 청소합니다. 남들 비싸게 내고 놀러 오는 곳에서 밤에 시원하게 땀 흘리면서 청소를 합니다.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요... 총 일하는 시간은 5시간이구요. 중간 중간에 쉽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쉽니다. 밤낮이 바꿔지니까 그게 좀 힘드네요. 낮에 너무 뜨거워 잠 자기가 어려우니까 그게 제일 힘듭니다. 그래도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밤에 나가 일한다고 걱정은 하시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도 있고, 보람도 느낍니다. 주일과 공부하는 것에 방해 받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자주 들어오지 못함을 이해해주시고, 9월부터 다시 열심히 할께요. 낮에 자꾸 추욱 늘어지니까 컴을 못하겠더라구요. 모두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_font002#][_font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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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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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2006.08.10. 20:18
열심히 사시는 전도사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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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6.08.10. 20:18
고생하시네요. 전도사님....건강도 잘 챙기세요.
김성훈 2006.08.10. 20:18
멋진 경험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같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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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8.10. 20:18
대단하십니다. 힘내시구요 전 예전에 케리비안베이 건축할 때 시멘트 날랐던 기억이 새삼 스럽네요 미끄럼틀 뒤에 있는 벽은 제가 전부 시멘트를 날랐다는 헉헉 ^^; 암튼 건강 조심하세요
최영욱 2006.08.10. 20:18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일전에 학교다닐때 알바를 야간으로 할려고해봤는데.. 이리저리 걸리는것도 많고.. 낮과밤이 바뀌는것이 두려워서 시도하지못했는데.. 아무튼 대단합니다.. 몸 생각하시면서 하세요..^^
이상훈 2006.08.10. 20:18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역과 알바를 함께 하시나요? 몸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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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6.08.10. 20:18
고생이 많으시네요.. 건강 유의하시길..
이민영 2006.08.10. 20:18
더운 여름에 힘드시겠어요. 빠이륑륑륑~~! 건강하시도록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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