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휴가를 떠나려고 준비중입니다...
- 최영욱
- 1701
- 2
첨부 1
[#font001_]모든 사람들이 휴가를 즐길때 열심히 교회에서 일을하고..
이제서야 휴가를 떠납니다..
매년마다 이때쯤 휴가를 떠나곤 합니다..
이때 떠나서 항상 물놀이를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나마 비성수기라서.. 물가가 그나마 좀 싸다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엔 원래 강원도에서 휴가를 보낼려고했는데..
여러가지 문제<?>로인해 현재 어디로갈지.. 아직 미정입니다..
다만 내일은 일단 큰집으로가서 좀 휴식을 취하다가..
그 다음을 생각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쉬는 기간인데.. 다른분들도 다 그랬겠지만..
시간이 넘 빨리 가겠죠??^^ 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안면도도 가고싶었고.. 래프팅도 하고싶었는데..
결국 올해도 못하는군요.. 래프팅 노래부른지.. 벌써 3년이째인데..ㅠㅠ
내일 아침에 출발을 해야하는데..
짐도 챙기지않고.. 계속 컴터앞에 앉아서 열심히 삽질<?>중입니다..
오랜만에 여유가 생긴다는것만으로 혼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마 자러 가야겠습니다.
다들 편안한반 되세요..^^[_font001#]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2
좋으시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구 재 충전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에 더 크게 쓰임 받으세요 ^^
저는 이번에 봉화, 영주, 안동, 청송. 이렇게 다녀오려구 했습니다. 이유는 안동지역에 있는 산들 특히 주왕산은 등반하기가 쉽고 주변의 경치와 재미가 솔솔하구요. 또 도산서원, 소수서원(개인적으로는 소수서원을 더 좋아해요)을 둘러보면서 옛 선인들의 공부하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듯합니다. 고즈넉한 것이 참 좋습니다. 한번 다녀오심도 좋을 듯 싶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