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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수중 돌고래 쇼쇼쇼~~~ 넘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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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005_][#font002_]야간 알바를 하고 주일학교 친구들과 서울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많이 피곤하지만, 이미 약속된 거고, 저에게 더욱 중요한 의미가 있는 거라 힘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너무 덥고, 몸도 피곤해 운전하는 것도 좀 힘들고, 걸어다니는 것도 좀 많이 힘들더군요.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고, 수중 돌고래 쇼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물속에서 돌고래와 함께 하는 사육사님들이 어찌나 멋지던지... 저도 한번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고래가 좀 많이 버거워하겠지만요. ㅋㅋㅋ 아이들도 다들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시간 확인하셔서 한번씩 다녀오세요. 아이들이 너무 신나합니다.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요. 낮엔 너무 뜨거우니까요 오후 쯤 가세요. 조금 있으면 다시 알바갑니다. 이중 생활이 오늘 조금 힘들지만, 힘내서 오늘도 갑니다. 하루 일당이 39000원이라 ㅋㅋㅋ 모두들 이밤도 편안한 밤 되세요. [_font002#][_font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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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상훈 2006.08.22. 20:11
이중직? 이걸 투잡이라고 하나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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