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정말 감동의 날입니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은 저희 교회(안양 석수중앙교회)의 27번째 생일입니다. 특별히 낮 예배시간에는 멀리 러시아의 쌩트빼제르부르그 선교사님(최영모 목사)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러시아에서 일어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전해 듣는 순간 말 할 수 없는 감동이 마음 속에서 물결치며 일어났습니다. 눈에서는 눈물이 흐렸습니다. 27년을 맞이한 우리 교회가 앞으로 어디로 나가아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시는 듯했습니다. 다시한번 느끼고 고백하는 것이지만 \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진정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열방과 민족이 일어나   그들의 언어로 그들의 몸짓으로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정말 감동의 날입니다. 날마다 이런 감동과 은혜를 느끼며 살아가는 기멀전 식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