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친구아들녀석 결혼식에 다녀와서..

  • 장낙중
  • 1476
  • 3

첨부 1


안녕하세요? 장낙중입니다. 어제는 친구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아들녀석 어릴 적부터 보아왔는데 참 씩씩하고 늠름하게 잘 자랐더군요~ 제게도 29살짜리 아들과 27살짜리 딸아이가 있는데 몇년전부터 각기 좋은 직장에서 높은 연봉 받으며 잘 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녀석들은 언제나 시집 장가를 갈려는지.. 아직 꿈쩍도 하지않아 걱정입니다. 이녀석들을 어서빨리 시집 장가 보내야지만 우리 두양주 오붓하게 남은 여생을 편안히 즐기며 살텐데 말입니다. 친구아들녀석의 결혼식에 다녀오고나니 괜한 푸념이 절로 납니다. 제 두아이들의 결혼이 하루 빨리 이뤄지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친구아들녀석 결혼식에 다녀와서.."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profile image
장성수 2006.10.29. 07:25
아드님 29살이면 뭐 벌써 장가보내시려는게 이르지 않나요? 괜한 욕심 아니신지.. ㅎㅎㅎ 따님 27살이 더 빨리 이루어지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정말 다 키우셨네요. 저는 언제 키워서 장가, 시집보내나 까마득합니다.
김원규 2006.10.29. 07:25
저도 마징가님하고 비슷한 생각입니다. 따님이 사회생활 하시고 계셔서 결혼을 늦게 계획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만 35세부터 고령출산에 들어간다고 하던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