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행복한 저녁 식사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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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운 바람을 맞으며
늦은 수업을 다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고,
식탁에 앉으니
기분 좋은 저녁식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므라이스였는데...
다인이 것에는 하트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제 것에는 아빠라는 글씨가 써져 있었습니다.
다인이는 자신의 밥에 그려져 있는 하트가 맘에 들었는지
너무나 즐겁게 식사기도를 했습니다.
저희 집은 식사기도를 찬양으로 합니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정말 행복한 저녁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