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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새벽송을 들으니 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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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이 지난지 며칠 됐지만... 올해 저희 옆집에 새벽송을 돌러 왔더라구요... 그래도 반갑고 좋더라구요... 예전엔 성탄절에 새벽송도는 재미도 있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새벽송도는 교회가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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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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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06.12.27. 11:55
이젠 추억속으로 많이 사라졌죠.. 저희교회는 안돌았습니다..
최영욱 2006.12.27. 11:55
저희 교회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았습니다. 다행이 새벽송돌때마다 추웠던 날씨가.. 너무 따뜻했던 바람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김원규 2006.12.27. 11:55
아....울 교회는 새벽송없었습니다.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poobear 2006.12.27. 11:55
그렇죠. 새벽송도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눈에 푹푹빠지면서 논길을 걸어가던 추억이 아름답게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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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2006.12.27. 11:55
새벽송을 돌면 서울에서는 시끄럽다구 한답니다. 그래서 새벽송이 없어지고 있어요~ 저희교회도 새벽송이 없이 그냥 꿈나라고 갔지요
장낙중 2006.12.27. 11:55
저의 고등부시절이 생각납니다.
아주 옛날 얘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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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2006.12.27. 11:55
저희교회는 새벽송이 아닌 밤송을 돌았습니다. 새벽에는 교회위치상 안전문제가 항상 발생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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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2006.12.27. 11:55

중등부때인가 돌아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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