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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예준이가 핸드폰과 .pda를 다 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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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이면 두돌이되는 우리 첫째 예준이가 엄마 핸드폰을 해먹었습니다.

입을 자꾸대더니 침이 안으로 많이 들어간거 같네요.

잘됐다고 핸드폰 두대 유지하기 힘들다고 이참에 없애버리기로 와이프랑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예준이가 제 pda를 땡겼다. 눌렀다. 던졌다하더니

pda가 수시로 전원이 나가고 멈추고 그럽니다.

아. 서비스 기간이 지나서 고치려고 해도 액수가 장난이 아닐텐데...

애들이 커나가니까 집안 물건이 남아나지 않습니다.(유무선 전화기, dvd콤보, 핸드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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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김원규 2007.03.03. 00:21
ㅎㅎㅎ 저희도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가 pda를 들고 다니다가 몇번인간 떨어뜨려서 전원이 나가 버린적이 있었습니다. A/S에 갔더니만 전원선이 빠진것이라고 다시 연결만 시키면 된다고 해서 수리비 없이 A/S를 받고 와서 다행이긴 했었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커가면서 남아나는 것들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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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7.03.03. 00:21
전 요즘 셋째 때문에 첫째와 둘째는 조용하게 자라 주었는데 이 녀석은 돌도 지나지 않은 것이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면서 정신 없이 만들어 놓네요 ^^
김영경 2007.03.03. 00:21
전 지금 예나가 휴대폰을 물 속에 던져서 악전고투 중 입니다. 자기 맘대로 끊어지고 화면이 정지되던가... 등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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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작성자 2007.03.03. 00:21
다들 애들과 전쟁중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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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2007.03.03. 00:21
저는 92년도에 아들이 컴전원 끄는 바람에 일주일동안 쓴 레포트 ~~ 그걸 다시 쓰느라고 ~~ 엄청고생했지요. 그런데 지금은 아들이 친구같으니 ~ 세월이 아들을 키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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