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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왠지 요즘은 바닥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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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바닥세입니다.
차츰차츰 영적으로 부족함이 느껴지더니만
어젯밤에서야 바닥세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여 회복되어야 할텐데..
아무래도 집에 아내와 같이 있다가
떨어져 생활하다보니 나태해지고 자유분방해지면서
자기절제에 실패했나 봅니다.
 
묵상도 설렁설렁..
기도도 설렁설렁..
 
이제 아기도 태어나서 좀더 영적으로 커야하는데..
힘내야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상황을 알았으니 다행이겠죠?
 
아자아자~
주님이 동행하시는 삶~
 
기멀전의 모든 분들도 동행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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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유현종 2007.07.11. 09:26
바닥인걸 아셨으니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네요...ㅎㅎ 힘내세요...주님이 함께 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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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7.07.11. 09:26
그런 찬양도 있잖아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 잖아요 주님이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견딜 수 있잖아요~~ (헉 내용과 무관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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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07.07.11. 09:26
자기 위치를 알고 깨닫는다는 것 참으로 다행입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황녹성 2007.07.11. 09:26
저도 같이 올라가야겠네요^^ㅎㅎ
날아삐라 2007.07.11. 09:26
다 같이 영성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해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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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2007.07.11. 09:26
힘을내세요. 저도 요즘 영적으로 많이 다운되는것을 느끼는데 생활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좀 나아지고 있네요.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아내를 누이라고 하고도 하나님께 징계받지 않고 오히려 축복받은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사네요.
다니윤 2007.07.11. 09:26
힘내세요. 자신의 영적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데... 그처럼 힘이 들고 간절하다는 말인데... 하나님께서 꼭 새 힘을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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