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수요 예배전 장거리 운전 힘드네요... 그래도 보람찹니다.
- 김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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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목사님이 자기 교회에 복사기하고 복합기 안쓰는게 있다고 가져가라고 하셔서
오늘 예배전에 먼길 다녀왔습니다. 원주에서 안양갔다왔는데요. 하마터면 예배시간 늦을 뻔했네요. 시간을 재보고 갔는데 오는 길에 너무 피곤해서 휴게소에서 잠깐 눈 부친다는것이 큰일날뻔했습니다. 그래도 교회에 복사기가 떡하니 놓이니까. 정말 뿌듯합니다. 낼은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겠어요. 필요할때마다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