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드뎌~~~

첨부 1


학생부 수련회를 마치고....
기멀전에 복귀 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하지 못해서 이번에도 작년에 이어,...
조금은 아쉬운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갠적인 묵상이 조금은 부족해서 그런지...
예배 시간 콘티가 조금은 부자연 스러웠다는 아쉬움도 많이 남고요~~..
아직은 아이들이 예배에 대한 훈련이 부족하다는 것도 다시금....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기지로 많은 계획을 준비했는데..
여기 저기서 조금씩 어긋나는 바람에....
생각보다 짜임새 있는 수련회가 못 된것이 아이들에게 너무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항상 돌아보면...만족스러움 보다는 아쉬움이 남는 수련회가 올 해도...
계속 되었네요..,..ㅡ.ㅡ....
학생회를 맡은지 2년....
2년동안 저의 의지로...의탁 연합 수련회를 포기하고..
없는 중에 자체적인 수련회를 계획하며 진행 했습니다...
작년에는 처음이니까...그런데로...부족한 면이 있어도...
처음이니까...라는 전제 하에...넘어 갔던 부분이....
이번 수련회에서는 문제로 제시가 되네요~~...
나름 많은 아픔이 있네요~~~

교사의 기준에서 이이들을 바라보며,.,.
그 기준에 올라서지 못했다고...
이번 수련회가 실패 했다고 말하는 교사를 바라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조금은 자란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어느 기도원이나...연합 수련회 처럼,,,,열정적인 반응의 예배는 아니었지만....수준 높은 프로그램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시간을 보내며...선생님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며...함께 먹고...자고...즐기며...
아이들을 위해 울며 기도하는 선생님의 모습은,...아이들에게...결코...
헛된것들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교사들의 기준만큼은 아니지만...
분명 성장 했을 거며...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그렇겠죠~~^^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2

한시춘 2007.08.02. 13:35
전 아이들에겐 프로그램 보다 사랑을 보여 주는거라고 믿는 사람중에 하나죠. 이렇게 기도로 준비하시고 애정담긴 예수님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시는데 걱정은 매어 두세요. ^^
profile image
김세광 2007.08.02. 13:35
잘 하셨네요 기도하면 준비한 지홍님의 헌신을 주님께서는 다 아시고 인정하신답니다. 내년에도 홧팅입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