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2007 메빅 캠프를 마치며..
- 양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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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에 걸쳐 4차 동안 1,000명 이상의 어린이와 교사가 멀리는 강원도에서까지 이번 메빅캠프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캠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모든 어린이가 각자의 집으로 교회로 돌아갔습니다.
아내와 저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버렸지만
마음은 너무나 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먼저 화창한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2주동안 중간 중간 비도오고 강풍도 불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이 물놀이 하는 시간에는 쨍쨍 비치는 햇빛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녁집회 시간에 주시는 감격과 은혜 였습니다.
거의 3시간에 걸친 집회지만 어린아이들이 지루해 하지않고 졸지도 않고 오직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로 은혜 받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집회 였지만 참석한 모든 교사와 스텝들 그리고 목사님들께서 함께 은혜받는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집회 시간에 찍은 기도하는 모습을 이메이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