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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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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사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사역이 한국에서의 사역과 특별히 다르지 않다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래도 한국에는 가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방금 한국을 다녀온 친구 목사와 통화를 했습니다.
대화를 하면서 한국에 한 번 다녀 왔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다녀 올 수가 없는 처지입니다.
영주권 신청이 들어갔고 지금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 까지는 한국에서 큰일도 작은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 있다 보니 한국을 떠나 있는 것이 큰 불효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부름을 받은 사람은 그것까지도 뛰어 넘어야 한다고 어떤 존경하는 목사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바라보며
한결같이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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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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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7.08.28. 09:54
한국에 있어도 멀리 부모님을 둔 사역자들도 마찬가지랍니다. 하지만 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니 어쩌겠습니다. 기회 되는대로 최선을 다하여 공경할 뿐이죠 이제 추석이 다가오는데 부모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좀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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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7.08.28. 09:54
저도 내년부터는 사역을 하여야 하는데 교회일때문에 부모님생신등으로 예배만 드리고 갔던 일들을 못하겠군요. 그런데 영주권신청이 들어가면 항상 부르면 갈 수 있도록 대기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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