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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아....업글병이 도지고 있습니다...

  • 김훈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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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참 꿋꿋하게 잘 버텼는데...
컴터 업글 병이 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파워 2번 바꾸고 보드 1번 바꾸고 쿨러를 3개를 교체해 가면서 잘 참았는데 말이죠...
자료실에 있는 Adobe CS3 Master Collection 설치하려고 하니 cpu 가 딸린다면서 설치조차 안되네요...헐...
AMD 2500+ 처음 나올때 조립해서 썼으니 오래쓰긴 했죠...
이번에 업글 지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새로 사게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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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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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2007.11.18. 07:58
그래도 요즈음 컴 가격이 많이 내려서 다행입니다.
김영경 2007.11.18. 07:58
저도 7년만에 노트북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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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7.11.18. 07:58
ㅋㅋㅋ 김 목사님 참으시죠~ ^^; 사모님께 안부 전해주시구요 함 놀러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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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7.11.18. 07:58
이렇게 고민이 많으실땐...옆에서 거들어 줘야 합니다. 지르세요 ~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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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7.11.18. 07:58
질러라.. 질러라.. 먼저 지러고 보세요.. 뒷일은 음... =3=3=3
디뚱지뚱 2007.11.18. 07:58
^^...지금이 질러볼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집니다~~~^^... 저는 조금 일찍 질러서.,..조금 손해 보는 듯한 느낌~~~ㅡ.ㅡ... 조금만 더 참아 볼걸~~~^^..... 과감한 결단을~~~^^... 저 역시 뒷 감당은~~~ㅌㅌㅌㅌㅌ...
유현종 2007.11.18. 07:58
다들 부추기는 추세네요.... 저라도 좀 만류를 해야되나요!! 사모님만 안무서우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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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2007.11.18. 07:58
저는 어제 질렸습니다. 홈쇼핑에서 hd 24인치에..... 다른것 보다도 모이터나 마음에 들어서 질러 버렸습니다. ㅋㅋㅋ
2007.11.18. 07:58
지금 하지 마시고 다음 달에 하세요. 왜냐구요? 묻지 마세요. 그냥 지금 하셨다가는 사모님과 가족들의 온갖 눈총을 받으실것같아요. 다음 달엔 괜찮을 까요? 아마도 예수님이 오신 달이니 마음이 아무래도 넉넉해지고 기쁨이 있으니 왠만한 일은 용서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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