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이제 양집사님도 사진광이 되셨는데
- 안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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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양집사님도 사진광이 되셨는데...ㅠㅠ
제 오랜 친구 D100이 요즘 초점을 잘 못잡습니다. 니콘A/S 사장님이 친해서 가지고 갔는데도, 어렵다고 하시네요.
어려운 것보단 자금이 들어야 하는....
DSLR은 기판(메인보드) 전체를 갈아야 하는 아픔이 있답니다.
그래서 사진 찍는 취미가 현재 사라지고 있습니다.
가끔 어쩔 수 없이 교회 행사 사진을 부탁하셔서
최대한 초점이 오바되는 점을 감안해서 렌즈와 조리개를 조절하는데...
그래도 사진들이 영~~ 마음에 안드네요.
이런 저의 아픔을 아는지...
제 아내가 이런 저를 위로해준답시고, 돈이 언젠가 생기면 D300을 사준답니다. ㅠㅠ 어느 세월에~~~~ㅠㅠ
양집사님의 따뜻한 사진들을 보니 갑자기 우울해지는 감정 누를길이 없어 한글자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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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우와 D300이 200만원이 조금 넘네요. 그래도 사 준다고 하시니 ~~~,
그래도 안칠성 전도사님 사진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니
조만간 다시금 멋진 사진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강좌라도 올려주세요. ^^ 저 좀 배우게 ㅎㅎ
D300은 현재 가격이 거품이 좀 있습니다.
모사이트에서 D200을 90만원대에 팔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D200이 현재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노이즈 문제가 좀 걸리지만 그래도 좋은 바디죠.
물론 돈만 된다면 D300이 좋겠죠. 아님 오프로나...
차기 제품이 나오면 전 제품은 폭싹합니다. ^^ 그게 전자제품계의 순리인가 봅니다.
지금 D100도 중고로는 30만원?도 안될거에요. 10만원될려나? ㅎㅎ
아내가 사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길때쯤에는 D300 차기 모델이 나오겠당...ㅠㅠ
정산님, 넘 과찬이십니다.
저희 기멀전 회원님들은 너무 사진들을 잘 찍으셔요.
요즘 사진 갤러리가 주춤하네요. ㅠㅠ 저도 한몫하는듯....
컴퓨터 폴더에만 모셔두지 마시고, 많이들 올려주세요. 따뜻한 사진들에 다시 도전받고 싶습니다.
저도 이제 dslr함 만져볼까 고민중인데...
저는 캠코더를 좋아해서...
너무 저를 과대 칭찬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어디까지나 막샷의 대가라 불러주심이.. ^^
저도 막샷입니다. ^^
막샷에서 작품이 나온답니다.
역시 양집사님, 사진광의 길을 잘 걷고 계세요. ^^
우짤라꼬 자꾸 저를 칭찬해 주십니까..
진짜 암것도 모르는 제게..
근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기분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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