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추석 잘 보내셨나요?
- 김원규
-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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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주일에 딱 걸려있어서
그냥 교회, 집...
이렇게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희교회는
명절에 당직을 서야한다고 해서..
제가 교회를 지켰지요...
아무도 찾지 않는 교회에서
혼자 책만 읽었답니다.
조용해서 좋긴했지만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네요...
다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그냥 교회, 집...
이렇게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희교회는
명절에 당직을 서야한다고 해서..
제가 교회를 지켰지요...
아무도 찾지 않는 교회에서
혼자 책만 읽었답니다.
조용해서 좋긴했지만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네요...
다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내년에도 주일에 걸리는 날이 꽤 많은것 같던데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것이 좀 걱정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교회 등록은 하시고 영접기도도 하셨는데 아직까지 제사에 대한 부분은 벗어나질 못하시네요...그래서, 저희 아버지 제사때나 명절때는 차례상 차리느라고 꽤 부산나케 하죠.
저희 식구는 절은 안해도 같이 참여는 하고 있구요....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