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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저에겐 작은 꿈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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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휴~ 이제야 기멀전에 들어왔습니다.
우리교회는 저녁예배가 항상 늦게 끝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하루상황을 정리해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나면 12시가 됩니다. 작은 교회에서는 일찌감치 저녁예배를 한다는데 조금 부럽습니다. ㅋㅋ 제 입장에서요...

저에겐 작은 꿈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을 위한 기독교 사이트를 운영하는거지요.
기독교인을 위한 기독교 사이트는 많지만 불신자들을 위한 기독교 사이트는 적은 것 같습니다.
기독교 사이트는 너무 기독교적인 언어를 사용하다보니 세상사람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합니다.
불신자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종교적인 언어는 조금만 사용하고 '좋은생각'수준으로 운영하는겁니다.
불신자들이 유용한 정보를 찾아 들어왔다가 정보도 얻고 동시에 말씀도 읽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나가는 사이트를 꿈꿉니다.
성경적인 지혜와 가치관을 저항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홈페이지를 몇개 관리하다보니 몇가지 감이 잡힙니다.
한달전 탈렌트 안제환이 자살했을때...
12남선교회 홈페이지는 접속이 평상시 10건/1일 에서 400건/1일로 늘었습니다. ㅎㅎ 12 파트 회장님의 성명이 안제환 이었거든요.
각 포털의 검색로봇은 이슈가 되는 단어를 특별히 많이 검색합니다. 그들에게 적당히 노출해 주면 .. ( 검색되기 위한 자료 혹은 키워드, 단어들, 등이 포함된 문장들.. )
 세상사람들은 포털에서 이를 검색할 테고 그러면 우리 사이트도 검색페이지에 보여질겁니다. 호기심에 그들은 우리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옵니다. 그리고 원하지 않아도 부드럽게 처리된 기독교 가치관을 접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소개받기도 하겠지요..
독립 도메인을 가지고 있으면 더 많이 들어옵니다.
게시판 마다 리스트의 상부와 하부에 광고 배너를 올려놓듯이 전도용 플래시를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가정사역 쪽에서 5년 정도 봉사를 했습니다. 아버지 학교와 부부학교..
비신자 가정에서 30% 정도 참여합니다. 전도의 효과가 크지요. 그러나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종교적인 환경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더군요.
그러나 시작방법을 불신자들도 접근하기 쉽도록 바꾸니 5주후에는 거의가 주님을 영접하며 수료하시더군요. '가정','아버지','부부'라는 주제가 공통의 관심과 참여를 부르거든요.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하나님의 실존과 체험이 나누어지고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겁니다.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것도 이렇게 하면 좋겠다 느낍니다.
연구를 좀더 하면서 인터넷을 활용하면 복음전도에도 효과적인 도구가 되리라 꿈꿔봅니다.

이 꿈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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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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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복임 2008.10.13. 00:33

정말 그렇게 큰 뜻을 위해 보내셨는가보네요...
우리모두가 이런 문제를 참고삼았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김복실 2008.10.13. 00:3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일 하시니 꿈이 이루어 질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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