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이들 도착~!! 불면의 나날입니다~
- 김훈
- 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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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집에 왔습니다. 인큐베이터에서 나왔구요~ 기도해주신 덕분으로 큰 탈없이 집에 오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두녀석이 교대로 합창을 해대는 바람에 요즘은 잠이 뭔지 잊고사는 느낌입니다.
일단 집에 오기는 했는데 체중이 좀 덜나가서 세째는 예방접종을 못했습니다.
어제는 병원에 가서 체중을 달아보니 두녀석 다 무게가 줄었네요~ ㅠ.ㅠ 2.3 하고 1.8...
열심히 젖을 물리는데 둘째는 아예 젖을 잘 빨지도 못하고 세째도 힘이 부치는지 ...
암튼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두녀석이 교대로 합창을 해대는 바람에 요즘은 잠이 뭔지 잊고사는 느낌입니다.
일단 집에 오기는 했는데 체중이 좀 덜나가서 세째는 예방접종을 못했습니다.
어제는 병원에 가서 체중을 달아보니 두녀석 다 무게가 줄었네요~ ㅠ.ㅠ 2.3 하고 1.8...
열심히 젖을 물리는데 둘째는 아예 젖을 잘 빨지도 못하고 세째도 힘이 부치는지 ...
암튼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 광명시 보건소에 가서 유축기를 대여하려고 했더니 전화로 문의할때는 분명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고선 실제 대여하려고 했더니 40여개 되는 유축기가 하나같이 다 고장나서 단 한개도 대여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4월쯤되어서 다시 문의해 보라나... 출산도우미 지원정책도 폐지되고 출산 장려금같은 복지 혜택도 광명시에서는 전혀 받을 수가 없네요...아마 주님만 의지하고 살으라는 계시인가 봅니다~
- 좀 여유가 생기면 아이들 사진 도 좀 올리겠습니다~ 기멀전에 가입한지가 이제 거의 6-7 년쯤 되는 거 같은데 이제서야 사진 한장 겨우 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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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감사, 감사... 얼릉 보여주세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 고생길<?>이 열리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축하드려요...그래도 인큐베이터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왔다니 건강해진 모양이네요. 다행입니다.
목사님 그래도 너무도 귀한 아이들이죠~
후반부의 말씀이 가슴에 느껴지네요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라는
기도 하겠습니다.
ㅋㅋㅋ 저는 아이 넷 키우면서 밤에 잠 안깨고 자보는 것이 소원이었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ㅠ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는 자녀들인가 봅니다. 주의 사랑이 더욱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부럽습니다.. ^^
축하드리며 건강히 자라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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