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초등생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 공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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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기분이 묘합니다. ^^
집 앞에 있는 온곡초등학교 1학년 4반입니다..
요즘 초등학교는 적응기간이라는 것이 있어서 약 한달은 널널하게 다닌다고 합니다..
딸아이는 유치원 보다도 더 조금한다고 좋아라 합니다. ^^;;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P.S. 이번에 학부모 되신분들 한번 손들어 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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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희 둘째도 입학을 했답니다.
오빠랑 같은 면단위에 있는 초등학교라 1학년 총 학생수가 무려 9명이랍니다. ^^;
아이들에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
그리 좋더라구요 면단위 학교는 아이들 밥값도 안 받네요 ^^;
암튼 전 시골이 좋은 것 같아요 ^^
저희집 둘째도 초딩 입문했습니다. ㅋ
천안에 올라와서 첨 학교를 나가게 되었네요.
첫째 아들도 잘 적응하는듯 합니다.
교회가 커서인지 둘째 딸아이 같은반에 같은 교회 성도들 아이들이 3명이 모였네요. ㅋ
좋겠당~~
에고... 결혼 5년차... 아직 둘뿐인 집안 가장입니다... 언제 저는 애 손잡고 초등학교 입학식에 가볼까요...ㅠ.ㅠ
저요~ 저도 이번에 학부모가 됐습니다. ^^
축하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ㅋㅋ
뭐 챙겨야 할것도 많고.. 신경 많이 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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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어서 부모라도 되어야 할텐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