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글 삶이 힘든까닭인가?
- 양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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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 집에서 목장 모임을 합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구역예배의 구조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하신지 5년이상의 시간이 흐른것 같네요..
저희도 목자와 목녀로 세워진 세월이 3년이 넘어 가는것 같습니다.
1번의 분가를 했고 지금 목장식구가 11명 정도 되네요.. 아이들까지 포함하면 17명 정도 됩니다
매주일 목원들과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하고 다과를 준비하려니 많이 힘들고 어렵네요..
옛날에는 목자로 섬긴다는것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참 많이 힘이 드네요.
그건 아마 지금의 시대와 경기로 인한 여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이겨내고 나가야 겠지요..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맡겨주신 사역을 최선을 다해 이루어 갈려고 합니다.
요즘 기멀전에 가족들도 많이 힘드신것 같네요..
힘네시고 화이팅 하세요..
힘내세요.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