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입니다.
- 박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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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담임목사님의 건강이 안좋아서
교역자들이 빈자리를 메꾸느라 상당이 버겁습니다.
교역자들이 예배와 설교만을 메꾼다고 그 빈자리가 채워지는게 아니더군요.
담임목사님 계시면 생기지 않을 자잘한 문제들과 말들...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 몸 건강이 많이 나빴었습니다.
너무 신경쓰고 과로한 탓이었지요.
몇년동안 안걸렸던 감기까지 때맞춰 와서 더 힘들었네요.
그래도...하나님께 날마다 감사합니다.
그저 힘들어도 감사하니.....이게 은혜지요? ^^
모두가 샬롬하십시요 ~
* 파티션 날라간 하드 다시 파티션 잡고 포맷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몇주채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