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석달 동안.. 모두.. 했습니다.
- 공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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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이 석달 전 디스크 수술을 받으셔서..
그때부터 새벽기도회, 각종 예배, 실버스쿨, 각종 행사.. 등을 다 담당 해왔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청년부실 리모델링까지..
참 바쁘고 정신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새벽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내일 부터는 안해도 됩니다.
그러다 보니 기멀전에 잠깐 접속했다가 새로 올라온 글만 조금 읽고.. 다른 일을 하기가 일쑤였습니다. ^^;;
이제 조금 숨을 돌릴 수 있을 까 싶지만.. 바로 연말이라서.. 다시 바빠질 듯 합니다.. 그래도 조금은.. 여유를 ..
P.S. 내일 마이크 사러 일산가야 합니다. ;;
게다가 할머니 권사님들이 자꾸만 단풍놀이 왜 안가냐고 보채십니다.. 1박 2일로 가자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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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겁나게 수고하셨네요~
몸이 많이 피곤하실텐데, 무작정 휴식 보다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박수~~~~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니 께서 늘 하시는 말씀 "바쁠때가 좋은때다" ㅎㅎㅎ 하늘 나라 상급이 클줄로 믿습니다
나중에 개척하실 때 그 일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힘들고 바쁜 일이지만
그렇게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드물답니다.
수고하셨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람이 있는 자리는 몰라도 없는 자리는 크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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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고생많으셨네요.
앞으로 기멀전에서 종종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