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KT 지사에 아이폰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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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거 참 민망한데요. ㅎㅎ
지난 화요일에 KT 지사에 아이폰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일개 목회자가 KT 간부급들에게 아이폰 교육을 하자니 참 민망하더군요.
하지만 3시간의 강의시간동안 참 반응이 뜨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을 통해 인터넷전화를 이용하고, 교회 전용 앱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니
많이 놀라시더군요.
그동안 많이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조만간 경기도 오프한번 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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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처음이라 목사님 정체가 상당히 궁금합니당....ㅎㅎㅎ
차차 알게 되겠지만^^요.
목사님 ! 조만간에 또 사고(?) 치시겠네요..^^
하여튼 훌륭한 일 많이 하세요..^^
와우! 공사다망하시군요. 화이팅!
정말 너무 하셨어요 완전히 잠수셨어요 ^^
그리고 왜 경기도만 모임입니까? 충청도도 갑니다. ^^
빨리 모이자구요 ^^
아이폰 강의까지 다니시는군요.
앱 개발은 또 어떻게 하시는건지 정말 공사다망하시네요.
케이티에 초빙을 받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정말 오랜만이시네요..ㅎㅎ 기대가 됩니다.
잠룡승천 ?? 무협지가 생각납니다. ㅋ~
역시 뭔가 준비하고 계셨군요 *^_^* 교회 전용 앱 !! 제일 먼저 우리 기멀전 식구들에게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제목만 봐서는 교육을 받고 오셨다는걸로 알았는데......헉 !
아이폰을 판매하는 KT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시다니.....정말 대단하십니다...
KT가 교회쪽연계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지원인지, 사업상인지는 잘 몰라도 말이죠......
역시 대장님의 내공, 알아 줍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경남에도 오프함 합시다.
올해도 오프해야죠~
뭔가 오프에 나타나지 않으면 비참한 최후가 기다리고 있다는 듯한 공지를 본듯하기도 하고 안본듯하기도 하고
본사람이 있었다는듯 하기도 하고 본적이 없다는 사람이 있었다는듯 하기도 한듯 말듯한 그런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