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에 푹 빠진 다인이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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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인이가 유치원에서 발레를 배웁니다.
유지원에서 배우는 발레는 거의 스트레칭으로 이루어져 있나 봅니다.
집에서 주로 하는 것이 스트레칭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이런 스트레칭 자세들을 동요에 맞추어 율동처럼 만들어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다인이가 발레시간을 너무 너무 좋아하고 기다립니다.
나중에 전공한다고 하면 어떻하지.... ㅡ,.ㅡ;;
유치원에서 배운 새로운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습니다.
넘 이쁘네요... ~~ 보고 있으면.. 넘 행복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