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점동 집사님 사진보고...같은 비애를 공감하며...
- 최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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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지 말아주세요..얼마나 슬픈지요...
그러고 보니 양집사님이랑 저랑 동갑이죠? ㅎㅎㅎ
공감합니다....
저 요번에 학원 연주회를 했는데...쓸만한 사진이 없어서 ..저도 10년전 사진 정확히 99년 12월 사진을 사용했는데...
아뿔사 애들이며 관객들 반응이 ...저 사진 ..누구세요? 하던걸요?
어찌나 민망하던지 ...
후회를 너무 했어요..ㅋㅋㅋ